


처음 묵었던 호텔
수도꼭지도 이쁘구려
마레지구에 있는 호텔이라
그냥 바로 앞에는 쇼핑할 수 있는 거리들이 즐비해있다.
그리고 샵들엔 대부분 한국인 알바생들이 꼭 있다.

파리지앵 언니들



마트에서 대충 샐러드와 주스
요거트를 샀다.
과일이 한국이랑 달라... 너무 싱싱해...




납작 복숭아
달달하고 맛나다는데
우리는 철이 지났을 때였는지
맛이 없었음



그냥 찍어두
화보네요



감각적인
가게 간판이나
시트 작업들
가게마다 보이는 개성들이 좋았다.

피카고 미술관 앞 기프트샵
여기서 모빌을 구매했다.



예쁜 모빌들이 가득
귀여운 굿즈들이 많아서 한참 머물다 나왔다.


이렇게 모빌 2개를 구입!
개당 6-7만 원은 했던 것 같다.




나의 빈티지 가구 사랑은
아마도 유럽을 다녀오고 나서부터였다.
흔한 거 시러...
저런 거 갖고 싶어
이랬지



여기는 철물점인 것 같았는데
자재상? 같은 개념인 것 같았다.
안에는 부품들을 팔고
그런 부품으로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다.
철물점도 파리지앵 느낌 가득함....

한국인이 사랑하는 메르시
우리도 가봤다.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해서 구경할 게 많았던 곳이다.
특히 리빙 코너가 제일 재미있었음




남편 친구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물고기 손톱깎이를 구입했다.
디자인은 인정! 기능은 안인정!
안 깎여.... 한국 손톱깎이가 최고 (!)








손톱깎이만 사고 안녕
메르시보꾸 (멸치보끔🐠)



파리의 정원들은 다 저런 느낌이다.
너무 이뻐




제과제빵 하면
프랑스지!
하며 들어가 봤던 빵가게
진짜 꾸르맛이였음





느끼해
느끼해
프랑스 음식은 나랑 정말 안 맞았다.
생전 컵라면 안 먹는데
여기서 컵라면이 너무 맛있었고....



여기 우리가 묵은 호텔
밖에두 이쁘다
그래서 사람들이 밖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맛있어서 또 온 빵집
근데 벌이 들어가서 죽어있음...
아마도 꿀에 빠져 자살하는 듯하다.
근데 사람들 그냥 사간다.
한국이었으면 위생 어쩌고 난리 났을 텐데
그래서 우리도 그냥 사서 먹었다.
진짜 꿀맛이라서 또 먹음!


이거 진짜 넘 맛있어서 두세 번은 사 먹은 듯








틈틈이 정원이 많아서
앉아서 휴식하는 것도 진짜 힐링이었다.
쯔쯔가무시 걱정 따위

대부분 우버를 타고 다녔는데
처음 도착했을 땐 무서워서 한인 택시 불렀는데 정말 불친절했음...
우버는 의외로 너무 친절해서
그 이후로는 우버만 불러서 다녔다.

마비스 치약 꼭 사야 한다 해서 쟁이고요.

알렉산더 3세 다리
파리 다리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옛날 황금이었다는 동상
클라스가 다르다.



흐린 날의 에펠도 멋있다
다음은 스위스 여행기로
사진만 봐도 힐링이다🇫🇷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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