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차박캠핑 / 디스커버리4 차박, 캠핑, 캠핑카라반 아드리아, 고래불해수욕장

[지난 여름 다녀온 차박여행]

 


작년에 다녀온 차박캠핑

차를 바꾸고 나니 차박하는 일이 많아졌다.
차박 캠핑때문에 중고가 시세가 올랐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만큼 차박캠핑이 인기가 좋은 것 같다.

평탄화 시켜주고 토퍼를 올려주면 그냥 침대다.
밖에서 자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차박캠핑은 토퍼 덕분에 포근하게 잘 수 있다.
토퍼 완전 강추!


캠핑의 꽃은
고기다.
고기가 빠지면 캠핑이 아니다.



친한 언니네 부부와 떠난 여행이라
언니네는 카라반에서
우리는 차에서 잠을

프로 캠퍼 언니네는
캠핑 장비도 모두 감성이 남다르다.


불멍을 안하면
캠핑이 아니지


그러다가 바람에 날려
언니 헬리녹스 의자가 녹아버렸다...
맴찢😥


아침에 놀러간 카라반 풍경
카라반만의 감성이 있다.

진짜 카라반 있으면 호텔 갈 일 없을 듯
아드리아 내부가 베이지라 따뜻한 느낌이 좋다.

우리의 숙소
꿀잠을 위해 이불만 잘 챙겨서 떠난 캠핑
오션뷰 최고


캠핑의 행복
푹 쉬고 잘먹기


점심 먹고
또 차에 누워서 낮잠

이제 캠핑의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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