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랜선 유럽여행 / 🇫🇷 프랑스 파리 (Paris),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 클로드 모네


21박 23일 유럽여행

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까?
폰으로 사진을 많이 남긴다고
찍어둔 사진들

마스크 안끼고 자유로웠던 저때가 그립다.


[루브르 파리]

일주일은 투어해야 다 볼 수 있던 곳
대충 보고 나와도 4시간


[모나리자]

박물관 가이드 투어를 해서
모나리자 작품이 유명해진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보니 또 새롭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지만
언제?누구를?어디서?그린 줄도 모르는 그림이다.
누굴까 그녀는? 아니 그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님 초상화인지....
글쎄


승리의 여신
니케

나이키의 모티브





비너스
신기했다. 너무너무


성당은
대부분 건축양식이 엄청나다는 말 밖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이제는 볼 수 없는 노르트담 대성당
화재로 이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없는게
아직도 안믿긴다.





에펠
사진만 봐도 설렘 가득🇫🇷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이 나라는 백화점이 궁전이다.
옛날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지었지?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감탄 나오는 건축물들

선물 사러 잠깐 들렸는데
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던
라파예트


백화점 온 이유는 선물할 지갑을 사러
루비똥 지갑
한국에서 사면 150
유럽에서 사면 90


애플도 있어요

애플 나름 현대적인데
그래도 유럽스럽다.


날씨가 진짜 좋았지
21일동안 전부 날씨요정이 함께 해주었다.


인생 맛집 사누키아
줄서서 먹는거 딱 질색인데
줄 서서 먹을만 했다.

우동이랑 우엉밥 맥주 조합 절대 못잊어요🥲


[오르세 미술관]

미술학도들 답게
미술관은 다갔네

개인적으로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더 좋았다.
이유는 클로드 모네 작품을 좋아해서



여기가 핫플이라 대기 엄청 많은데
쭈뼛 거리면 절대 못찍음

자리 생기자 바로 달려가서 외쿡 언니한테
찍어달라한 사진
그 언니도 우리가 찍어드렸다.


[Claude Monet]

모네 너무 좋아
오죽하면 프랑스에 가서 모네의 집을 갔을까
모네의 집은 다음 포스팅에 올려야겠다.

너무너무 좋았던 모네의 집!





밀레의 이삭줍는 사람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물로 접하니
감동이 달랐지



찰리 채플린 딸 제랄딘 채플인이
코코 샤넬 역을 맡았던

칼 라거펠트가 감독한 더 리턴 샤넬 단편영화를
흥미롭게 봤었다.

그리고 진짜 코코 샤넬이 썻던 살롱과 공방의 자리
지금은 매장으로 운영한다.

그 단편영화는 다시봐도 빠져든다.
아래 링크로 꼭 보시길!

https://youtu.be/sPNIaWc3Slo


나는 자막 버전을 예전 샤넬 전시에서 봤는데
유튜브엔 자막버전이 없어서
영문으로 링크라도 첨부



사진만 보아도
설레는 파리 여행!

랜선으로나마 힐링하기🇫🇷💙❤️
다음 포스팅은 파리 외각 여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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